NHN KCP(대표이사 박준석)가 개발한 실내외 골프연습장 통합 솔루션 'XPartners(이하 엑스파트너스)'의 모바일 앱 서비스가 골프연습장 운영 사업자들 사이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파트너스는 NHN KCP가 개발한 골프연습장 통합 관리 운영 시스템으로 △무인 타석 예약 △타석 제어기 연동 △웹∙모바일 회원관리 △자체 가맹점 애플리케이션 제작 △모바일 예약∙결제 △스윙 분석기 연동 등 운영 업무를 통합적으로 처리해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돕는다.

[이미지=NHN KCP]

NHN KCP는 올해 초 엑스파트너스 솔루션 가맹점들이 실시간 타석 현황을 파악하고, 타석 예약, 이용권 결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전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프랜차이즈 가맹점뿐만 아니라 소규모의 개인 매장에서도 솔루션과 연동된 우리 매장만의 골프장 앱을 구축할 수 있다. 이에 인력 부족으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골프연습장 사업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