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9일 관내 화재 취약계층 3,600여 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 3종 보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까지 보성군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연계해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분말 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 스프레이 소화기 등 3종을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