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GDC & 오피스’의 기공식을 개최하며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사업부지에서 ‘GDC & 오피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GDC는 지하3층~지상9층 데이터센터 1개동, 지하3층~지상9층 오피스 1개동과 지하3층~지상5층 오피스 1개동을 건축하는 공사로 3180억원 규모다. 엠피리온디씨는 향후 데이터센터 소유 및 운영사가 된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GDC & 오피스’ 기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