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면 여성단체협의회 ‘임자사랑 희망나눔’ 모금활동 캠페인에 기부금 200만 원 전달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 임자면 여성단체협의회 문정심 회장은 임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억근, 공공위원장 한재성)을 찾아 ‘임자사랑 희망나눔’모금 운동에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재성 임자면장, 이순화 회원, 강옥선 회원, 유억근 위원장, 전영미 회원, 라연임 회원, 문정심 회장, 김문창 위원, 고상식 위원, 구동열 위원

이번 모금액은 임자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섬 튤립축제 기간 동안 식당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