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5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택시요금 인상안을 심의·확정했다.

인상안은 기본요금을 4300원으로 1000원 인상하고, 거리와 시간, 할증요금은 변동 없이 현행 요금체계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