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본격적인 다시마 수확철을 맞아 5일 금산면 오천리 다시마위판장에서 건다시마 풍작기원제와 안전조업 기원을 위한 초매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위판이 시작됐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날 초매식에는 다시마를 생산하는 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황여건 안정과 어민들의 안녕을 바라는 기원제를 올리고 건다시마 첫 경매를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