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그룹사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 '희망사회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의로운 시민 및 단체를 '희망영웅'으로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5일 오후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북부본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굿네이버스(이사장 이일하)와 함께 62번째 '희망영웅상'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우현(왼쪽) 신한은행 북부본부장이 62번째 희망영웅 이은재 상사,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과 희망영웅상 수여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