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이사 이주환)가 국내외 인기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신작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 올 여름 게임 시장을 겨냥한다.

컴투스는 5일 MMORPG부터 스포츠, 낚시, 캐주얼, 퍼즐전략RPG, 방치형RPG 등 다양한 장르로 시장을 공략할 전략이라고 밝혔다. 10~20대를 겨냥한 캐주얼, 퍼즐전략RPG 등은 론칭 시점을 방학 기간으로 맞추는 등 각 장르가 소구하는 타깃층을 고려해 타이틀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여름 성수기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컴투스가 국내외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 올 여름 게임 시장을 겨냥한다. [사진=컴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