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죽비를 든 108명의 스님들이 전라남도 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라도 천년사]에 숨어 있는 일본의 지명을 문제 삼았다.

도명스님(가야문화진흥원장), 명안스님(여래종 총무원장), 범상스님, 법장스님(삼보조계종 종정대행), 지정스님(고녕가야선양회), 진관스님(대종사) 등 각 종단을 대표하여 [전라도 천년사]를 즉각 폐기하고 시도민들의 추천을 받아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전라도의 위상을 다시 세우라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