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산책로, 도시공원 등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추가 설치해 모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나섰다.
서구는 지난해 운천저수지, 중앙공원 등 10개소에 자동분사기를 설치했으며 올해 기온상승으로 인해 해충발생이 증가하고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광주천 진입 도로 및 공원 5개소 ▲금당산 산책로 2개소 ▲도시공원 9개소 ▲하정웅미술관 1개소 ▲야외체육시설 3개소 등 총 20개소에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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