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권영수)이 현대차(대표이사 정의선 장재훈 이동석)와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을 함께 설립하며 북미 시장 경쟁력 강화를 꾀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권영수(오른쪽)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가 26일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와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계약 체결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