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그동안 광주송정역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던 주차난이 31일 오전 9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신축 준공된 광주송정역 주차타워(사진/광주전남본부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광주송정역 왼편에 신축된 주차빌딩은 지상 7층으로 차량 1천580대를 수용할 수 있는데 기존 부지 주차장(401면)의 4배 수준으로 역 주변 주차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