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읍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정각사(주지 정암)는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을 고흥군(군수 공영민)에 기탁했다.

정각사 스님들이 공영민 군수에게 성금을 기탁 했다(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성금은 정각사 주지 정암 스님과 신도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것으로 고흥군은 5백만원의 성금을 기탁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