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올해 광주 군공항 및 평동 군 사격장 소음피해 보상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2일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16일 ‘2023년 제1회 광산구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 심의위원회를 열고, 광주 군공항 및 평동 군 사격장 인근 지역에 거주하며 소음피해를 본 시민 2만8218명을 대상으로 약 79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것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