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 임자면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정심) 회원들은 지난 19일 섬 깡다리축제 개막식(임자면 대광해수욕장)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5백만 원을 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에 전달했다.

임자면여성단체협의회, 신안군인재육성장학금 5백만 원 기탁

임자면여성단체협의회는 49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져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섬 튤립 축제가 개막한 올해 4월 7일부터 16일까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인 5백만 원을 신안군장학재단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