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대구에서는 여고생에게 필로폰을 공급한 일당 등 마약사범 9명을 기소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청소년에게 마약을 공급하는 범죄는 이뿐만이 아니다.

올해 초 강남 학원가 일대에서도 고등학생에게 마약류를 몰래 탄 음료를 제공하여 마시게 하고 학부모에게 휴대전화로 금품을 요구하면서 협박하는 사건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