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관내에서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이 발견됨에 따라 옥수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찰 및 방제지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열대거세미나방’은 중국에서 봄철 편서풍을 타고 국내로 날아와 옥수수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올해는 전년보다 30일 정도 일찍 날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