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박윤기)가 임직원 대상 데이터 전문 교육 강화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과 함께 오늘부터 오는 12월 초까지 데이터 분석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롯데칠성음료와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의 데이터 분석 인력 교육 과정은 지난 2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바 있다.

'데이터분석 아카데미 3기'에 참여한 롯데칠성음료·롯데웰푸드 임직원들이 지난 2월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수료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