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 경남지역에서 꽤나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여 대한민국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바로 청소년들이 마약성진통제인 “펜타닐”을 허위로 처방받아 판매·투약한 10대 청소년 41명이 검거되었던 사건이다.

그동안은 연예인, 재벌, 유흥업소 종사자들 사이에서의 범죄로 인식되었던 마약이 일반인, 그것도 절대 확산되어서는 안될 10대 청소년들에게서 이슈화가 되는 심각한 문제가 대한민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