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8일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다향’이 어버이날을 맞아 보성노인복지관 어르신들께 이름 시를 지어 전달해 드렸다고 밝혔다.

‘할머니 할아버지 이름 시 프로젝트’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이름 시를 지어 낭독하는 활동이다. ‘다향’ 학생들은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시 낭독과 카네이션,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