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고흥 소방서와 함께 관내 전통사찰 6개소(송광암, 봉래사, 흥덕사, 수도암, 금탑사, 능가사)에 대한 합동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법당 안의 전기 안전점검 실시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소방합동점검은 부처님 오신 날 불자와 관람객의 사찰 출입이 많은 만큼 화재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화재 취약요인 사전제거 및 화재 안전관리 등을 지도하고 화재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