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 중마동은 어르신지킴이단(단장 오인옥)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마동 어르신지킴이단은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 17명과 결연을 통해 매달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노인 고독사 예방과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봉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