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전남선관위”)는 제12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여 5월 8일 전남선관위 대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족의 ‘나의 선(選)한 이야기’ 콘테스트 왕중왕전을 개최하였다.

전남선관위는 5월 10일 법정기념일인 유권자의 날을 맞아 주권의 가치와 선거참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다문화 가족의 우리나라 선거 체험 이야기를 듣는 선(選)한 이야기 콘테스트를 201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작년 제6회 대회까지 매년 주최해왔는데, 올해 대회는 역대 수상자 9개국 31명을 대상으로 왕중왕전을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