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제14회를 맞는 전남의 대표 클래식 페스티벌 ‘남도국제음악제’가 5월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추성경기장 담빛음악당 무대에서 개최된다.

담빛음악당 개관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사)누림이 주최, 전라남도와 담양문화재단이 후원하며, 국제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도쿄프라임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세계 정상급 클래식 스타들의 멋진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