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5·18 지방공휴일 지정 4주년을 맞아 광주지역 공공기관, 학교, 민간기업 등에 휴업 및 휴무 적극 참여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산하 공무원에 대해서 지방공휴일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 20% 이상, 민원대응 부서는 50% 출근해 정상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토록 하고, 5개 자치구도 근무인원을 조정해 지방공휴일에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