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해·육상 기온상승에 따른 어업활동 재개와 함께 본격 행락철을 맞아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낚시 문화 형성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3일 목포시 북항에 계류된 낚시어선 10여척을 대상으로 목포시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4개 유관기관 관계자 10명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