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산단 내 미래혁신지구에 320여억 원 규모의 국내 최초 ‘2MW급 초임계 CO2발전 실증 센터’가 구축된다.

27일 시에 따르면 여수시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컨소시엄과 함께 준비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단형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180억 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