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여수·광양항에서 위험유해물질로 인한 해양 복합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26일) 오후 2시께 여수해경을 포함한 6개의 민·관 단체 ▲여수소방서 ▲화학물질안전원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해양환경공단 ▲효동항업(주)이 참여해 광양항 K-6 정박지 인근 해상에서 위험유해물질 사고대응 훈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