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안군(군수 박우량)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른 ‘주민·군 협동조합’ 사무실 개소식을 한 지 3주 후인 26일, 임자도에서 첫 햇빛연금을 지급하였으며 신안군에서 5번째로 햇빛연금을 지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신재생ℯ협동조합은 작년 10월 완공된 99MW급 태양광발전사업(해솔라에너지)의 수익금 중 주민참여에 따른 1/4분기 주민이익배당금을 이달 4월부터 임자도 주민 3,147명에 분기별로 1인당 40만원~10만원을 1004섬신안 상품권으로 지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