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인 완도 청산도에서 4월 8일부터 시작된 ‘2023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에 지난 20일까지 총 3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5일에는 ‘봄봄봄 치유 정원, 청산도로 오라’라는 주제로 개막식이 열렸으며, 개막식이 있던 주말에만 9천여 명이 방문해 주요 관광지가 북적북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