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가보훈처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정홍식)은 20일 광주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6.25참전유공자 이ㅇㅇ님(90세)을 방문하여 ZOOM으로 배우는 ‘테라리움 만들기’ 행사를 함께 참여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복지 국가유공자 25명을 대상으로 정신적, 신체적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스마트기기(휴대폰, 테블릿 PC)를 이용하여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노후복지업무 근로자와 함께 직접 테라리움 꾸미기를 하여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