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기업이 몰려드는 순천(율촌1산단, 해룡산단, 순천산단)이 미래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비상(飛上)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1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우주 발사체 단 조립장 부지로 율촌1산단이 선정된 데 이어, 20일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한‘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에 율촌1산단, 해룡산단, 순천산단이 선정되어 순천시가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