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물류센터 최초 5G 특화망 구축으로, 생산성 제고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와 협업으로 오는 5월 오픈 예정인 경기도 이천 2풀필먼트 센터에 물류센터 최초로 5G 특화망 '이음5G'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음5G는 이동통신사가 아닌 기업 또는 기관이 건물이나 공장 등에 직접 5G 주파수를 할당받아 기지국을 구축해 현장에 활용하는 서비스다.

CJ대한통운 직원이 이음5G를 무선 단말기에서 활용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