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샤루 마을 주민이 새로 설치된 식수대에서 물을 긷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녹차원(대표 김재삼)은 월드비전과 함께 르완다 루치로 무수바티 섹터 내 가샤루 마을에 식수대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가샤루 마을은 깨끗하지 않은 식수를 얻기 위해 먼 거리에서 물을 길어와야 했던 곳으로, 24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가샤루 마을에 안전한 식수대가 설치됨에 따라, 마을 주민들은 500m 이내 가까운 곳에서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