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제370회 전남도의회 임시회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서 장애인교원 전담인력 지원과 장애인콜택시의 긴 대기시간 해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2일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전남교육청의 2023년도 장애인고용부담금은 40억 4600만 원 책정되었지만, 정작 장애인교원에 지원이 매우 미비하고 열악한 상황이다”며 “장애인교원을 지원하는 교육청 내 전담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