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 왕지동에 위치한 과수원(대표 임민규)이 착한가게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신선한 과일을 판매하는 과수원은 순천 3월부터 매월 수입의 일정액을 기부하며 순천 108호점으로 가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