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포스코DX(사장 정덕균)와 함께 광양지역 IT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스크래치 코딩 프로그램 교육인 ‘코딩 꿈나무 교실’ 운영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포스코DX는 포스코 그룹의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아래 직원들의 급여 1%나눔으로 2019년부터 기업의 특성과 직원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미래세대 IT 역량개발 지원을 위해 광양, 포항, 성남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꿈나무 양성 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