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이 공공기관과 협력해 공적개발원조에 나서고 대한민국의 우수한 교통사고 원인조사 노하우를 전수한다.

도로교통공단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과 몽골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공적개발원조 (ODA)사업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1월 교통안전 분야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교통안전분야 공공기관 대표단이 몽골 정부기관을 방문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