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소년원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환경조성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사랑의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법무부 광주소년원(원장 신원식)은 4월 3일 원장,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내 정문에 있는 사랑의 동산에 독지가가 기증한 명자나무, 은목서, 홍매화 나무 심기와 금송, 상사화 꽃길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