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토요일 하루만 15만 명 넘게 왔다는데 생각보다 차가 안 막히네요.”,“다른 지역 축제나 행사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불법노점상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네요.” 지난 주말 정원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의 감탄 섞인 전언이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지난 1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박람회장 운영 전반에 대해 돌아보면서 이와 같은 시민들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