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소장 우종한)는 사회봉사명령 집행시 자원봉사자인 보호관찰위원을 활용하여 더욱 엄정하고 투명하게 법을 집행하고 있음을 전했다.

보호관찰위원은 지역사회의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보호관찰대상자 지도·감독, 사회봉사 집행 감독, 경제적 지원 및 전문적인 상담 등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법무부장관 또는 보호관찰소장이 위촉하는 명예직 자원봉사자로 현재 순천준법지원센터에는 104명이 순천, 여수, 광양에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