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다른 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철새 북상에 따른 잔존 오염원 박멸을 위한 일제 정밀검사를 해 모두 음성으로 확인하고, 가금농장의 막바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28일까지 9일간 도내 살아 있는 가축을 사육하는 닭 337농장, 오리 20농장, 메추리 5농장, 전통시장 91개소 등 총 634개소에 대해 일제 정밀검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