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주보호관찰소남원지소(소장 구자철)는 이달 30일 남원시 요천로 벚꽃길 주변에 법원으로부터 처분을 받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3명을 투입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과 관광객의 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방치되어 있던 요천로 통계청 앞부터 남원대교까지 약 6㎞ 구간 주변을 정비하기 위해 진행되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요천로의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