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최근 일본 문부과학성은 초등학교 3~6학년 교과서 검정을 승인한 결과 한국의 영토주권과 역사를 부정하는 내용이 실려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AP, AFP, 로이터, 뉴욕타임스, 르몽드, 더타임스 등 전 세계 주요 언론사 100곳에 메일을 보내 일본의 왜곡 상황을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