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모기물림 예방수칙 준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는 지난 21~22일 제주과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으로 확인돼 지난해에 비해 19일 빨리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