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이 그린 바이오 소재 기업 ‘케일’과 업무 협약을 맺고 유통기한 임박 식품을 밀웜 사료로 사용하는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

김용욱(왼쪽) 케일 대표는 지난 17일 BGF리테일 사옥에서 양재석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BGF보도자료]

그린 바이오 산업은 농업 생명 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신규 산업이다. ‘케일’은 그린 바이오 산업을 통해 물과 곡물의 소비량이 적고 토지 활용도가 높은 식용 곤충 밀웜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