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대표이사 사장 안중호)이 2050 탄소중립의 달성을 위해 자율운항 기술로 선박 운항 효율성 향상과 탄소배출 저감에 나선다.

팬오션은 지난 14일 아비커스(대표이사 임도형)가 개발한 자율 항해 시스템 운용을 통한 연료절감 실증 프로젝트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 안중호 팬오션 사장, 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부사장, 김명수 포스에스엠 대표가 지난 14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팬오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