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토레스 EVX, 기아 EV9 실차 전시 BMW, 최초 공개 모델 포함 24개 모델 선봬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국내 최대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2023 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 서울모빌리티쇼)'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서울모빌리티쇼에선 어느 때보다 다양한 업체들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전기차 시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완성차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신차를 내놓으며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20일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31일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와 쌍용차, 르노코리아, 벤츠, BMW 등 12개 완성차 업체들이 참여한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지난 2021년 기존 ‘서울모터쇼’에서 명칭을 변경한 자동차 전시 행사다. 모빌리티쇼라는 명칭답게 UAM(도심항공교통), 로보틱스 등 다양한 미래 이동 수단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눈에 띄는 것은 완성차 업체들의 신차 전시 소식이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차는 기아의 'EV9', 토레스EVX 등 이다. 기아 전동화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로 국산 완성차업체가 최초로 출시하는 대형 전기 SUV다. 현대차그룹의 E-GMP 전기차 플랫폼이 적용돼 바닥이 평편하고 축간거리가 길어 뛰어난 공간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V9은 2열은 벤치 시트와 독립형 시트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시트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독립형 스위블 시트는 180도, 90도 회전이 가능해 실내 공간을 혁신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차박과 캠핑 등 레저 활동 시 차량 내부를 활용할 수 있어 EV9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caption id="attachment_50962" align="aligncenter" width="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