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6일 불갑면 응봉리 봉암마을 인근에서 강종만 군수와 군의원, 공무원, 산림조합 및 임업후계자 등 유관기관·단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회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0.85ha의 임야에 공익적 가치 증진과 목재생산을 위한 편백나무(4년생) 1,275주를 식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