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푸른바다와 호수 그리고 꽃이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고흥만수변노을공원’이 봄맞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고흥만수변노을공원 전경-뒷쪽의 높은 건물이 썬밸리리조트, 앞쪽은 오토캠핑장(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은 고흥군 도덕면 용동리 일원 유휴부지 26만㎡ 규모에 캠핑장, 물놀이장, 주차장, 야외공연장, 산책로, 생활체육시설 등이 조성돼 관광객들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